연락 자주 오게 만드는 방법

좋아하는 사람과 자주 톡 하고 싶은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는 기본적인 욕구입니다. 하지만 내가 그 사람을 더 많이 좋아하거나 그 사람이 연락에 크게 목매지 않는 스타일이라면 답답함만 듭니다. 그 사람이 내게 연락을 하고 싶게 만들고, 더 많은 대화가 이어지도록 하는 3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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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자주 오게 만드는 방법

카톡을 할 때 상대방이 나와 연락을 더 하고 싶도록 확실하게 당겨오려면, 어중간한 태도보다는 확실한 캐릭터를 가지고 제대로 내 모습을 보여주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사람과 카톡 할 때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라고 고민하는데 살펴보면 프로필 사진도 올려놓지 않으며 대화를 해도 '뭐 먹었어?' , '뭐해?' 같은 뻔한 질문만 하고 '그렇구나', ' 재밌었겠다'라는 리액션만 하면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이 그 사람에게 끌리는 것도 그 사람이 여러분에게 어떠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상대방에게 나를 노출시켜야 상대방도 나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더 연락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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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사진은 자주!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도 나에게 관심이 유무 상관없이 한두 번은 내 프로필 사진을 볼 것입니다. 그때 매력적인, 괜찮은 모습을 많이 올려두면 그 사람은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고 왠지 더 연락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이미 연락하는 사이여도 연락하는 동안 계속해서 프로필 사진이 보일 것이고, 매력적이고 괜찮은 모습이 보인다면 당연히 나에게 매력을 더 느끼고 조금이라도 더 얘기하고 싶어 집니다.

 

긍정적인 모습, 매력적인 모습이 좋으며, 실제로는 내가 어떻게 지내고 있든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이 카톡을 하면서 그 사람이 볼 수 있는 내 모습은 외적으로 드러나있는 프로필 사진이 기본입니다. 아무리 잘 나온 사진이어도 너무 오랫동안 변경이 없다면 매번 보던 사진이니 효과가 줄어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새로운 사진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프사를 너무 자주 바꾸면 관종으로 보일 텐데?"

 

관종이 되어야 관심을 받으며, 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그 사람의 관심입니다. 그 이미지가 너무 지나치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매력적인 관종이 되는 것이 중요한 거지 관종처럼 보일까 봐 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겠다는 것은 '다이어트하기 위해 몸이 보디빌더처럼 될까 봐 운동은 많이 안 해야겠다' 하는 것과 같습니다.

 

매일 사진이 계속 바뀌지 않는 이상 그러한 이미지는 생기지 않습니다. 지나친 관종은 되지 않으면서 상대방이 나의 근황을 궁금해는 적절한 프로필 사진 변경 주기는 3일에서 14일 사이에 한 번씩 바꾸는 것입니다. 인위적으로 바꾼다는 느낌 없이 불규칙적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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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근황 공유

'그렇구나' , '좋아' 같은 뻔한 리액션 '뭐해?' 같은 지루한 질문은 상대가 나와 대화하기 싫어지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이 모습들의 공통점은 수동적이고 내 모습을 숨기는데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대화할 때 반대로 하면 됩니다. 능동적으로 내 모습을 보여주는데 집중하는 것입니다. 보통 연락할 때 많이 하는 이야기는 '난 지금 뭐 뭐 하고 있어'라는 근황 연락입니다. 이때 내가 뭘 하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점심 맛있게 먹었어? 나는 점심 먹고 왔어' 보다는

 

'나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점심에 너무 맛있는 게 나와서 참느라 죽는 줄..' / '점심시간 알차게 활용하려고 일찍 나와서 카페까지 왔다!' / '점심 먹고 양치하러 왔다가 사진 찍는 재미가 드네! 화장실 샷 잘 받는 듯?'

 

이렇게 근황마다 구체적인 나의 이야기를 하거나 동시에 음식 사진, 사람들과 찍은 사진, 인스타그램 느낌 나는 풍 경사 진한 번씩 보내 준다면 금상첨화입니다. 매일 사진으로 도배하지 않는 이상 가끔씩 사진으로 내근 황을 보여 주는 것은 대화를 더 재밌고 신선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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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삼자도 나의 이야기를 하도록..

나와 연락하고 싶도록 호기심을 자극하려면 둘이 하는 대화에만 집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사람의 주변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활동을 합니다. 그 후에 구체적인 나의 근황을 사람들에게도 전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대화에 내 모습, 내 근황, 내 행동이 오르내리게 되고 그것을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듣게 됩니다.

 

나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가 아닌 이상, 그 사람은 나를 더 좋게 볼 것이고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를 잘할 경우 그 사람이 나와 따로 개인 연락을 할 때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유명인과 대화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경우 당연히 나에 대한 관심과 호감이 더 커질 테니 개인 연락도 더 많이 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내 이야기가 그 사람 귀에 흘러가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좋아하는 그 사람과 자연스럽게 더 자주 연락하는 그날을 위해 지금보다 더 방법을 생각하고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