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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의심리

남자를 좋아할 때 하는 무의식적 행동

by i͓̽n͓̽g͓̽n͓̽o͓̽ 2022. 2. 22.

좋아할때-나오는-무의식행동
무의식행동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있을 때, 어떤 행동을 할지 궁금하실 겁니다. 남자들이 여자에게 먼저 대시를 해야 한다라는 압박감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하는 무의식적 여자의 행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자의 호감 신호

여자는 아직 호감은 있지만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지켜보고 있는 단계에서 섣불리 남자가 움직여서 갑작스러운 스킨십을 시도한다거나 진도를 나가려는 실수를 한다면 여자는 '이 남자가 쉬운 사람이었구나. 아무 여자한테나 들이대는 남자겠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여자는 이 관계를 끊어버립니다.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서 말할 때

흔히 셀카를 찍을 때 정자 세보 다는 고개를 살짝 튼 모습이 턱이나 헤어라인, 어깨 등이 예쁜 경우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예쁜 모습을 남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구를 말합니다. 사람은 본인의 예쁜 표정, 각도 등을 알고 있으므로 남자에게 무의식적으로 이런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의자를 앞쪽으로 당겨 앉을 때

의자를 당겨서 상체를 남자 쪽으로 기울여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있다 라는 무의식적인 행동입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관계의 거리가 있습니다.  손을 옆으로 뻗으면 손목부터 어깨까지의 거리를 '사회적인 거리'라고 말하는데, 테이블에 앉아있을 때 '사회적인 거리' 안으로 들어오게 상대방이 들어온다면 그 사람은 좀 더 가까운 사람이고 '사회적인 거리' 바깥에 있는 게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은 아직 가깝지 않은 사람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사회적인 거리'는 내가 느끼는 데로 몸이 움직이게 되어있습니다. 정자세로 앉아있다가 자꾸 앞쪽으로 몸이 쏠려서 상대방에게 움직이게 되는 것은 '나는 상대방을 가깝게 생각한다, 나는 상대방에게 열려있다, 상대방과의 심리적인 거리가 줄어들었다'라고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가까워졌다 하여 아주 가까이 몸을 터치하는 것은 금물이고 '썸'의 단계에서는 은연중에 아주 살짝 터치 정도를 하시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스킨십의 진도를 조정하실 필요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눈 맞춤

남자 같은 경우는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오히려 눈 맞춤을 하지 못합니다. 여자의 경우는 마음에 들수록 눈을 계속 보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걸 보면서 헷갈리면 안 되는 점이 '호감'에는 남자로서의 호감과 사람으로서의 호감이 있습니다. 먼저 사람으로서의 호감이 느껴져야 남자로서의 호감이 느껴지는 법입니다. 

 

그래서 눈을 마주치고 얘기를 하고 즐거워하지만 일단 첫 번째는 인간적인 호기심, 인간적인 호감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라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때문에 눈을 잘 마주친다면 '이 사람이 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구나!' 정도까지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머리카락을 만지는 행위

여자는 호감이 있는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거나 다듬습니다. 이 행위는 긴장했거나 설렐 때 나오는 행동으로 자신의 여성스러움을 무의식적으로 어필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입니다. 

 

 

 

 

목소리톤이 높아질 때

본능적으로 여성은 남성의 저음에 끌리며, 반대로 남성은 여성의 애교 많은 목소리 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여성이 평소보다 높아진 목소리 톤이라면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다는 증거로 보시면 됩니다.

 

 

 

 

리액션

상대가 말하는 내용을 최대한 경청하는 자세, 리액션을 많이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가 맘에 안 든다면 대화 내용에서 경청은 하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리액션을 보입니다. 여성 같은 경우는 리액션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신 분들이 있지만, 관심이 많으면 훨씬 더 적극적인 리액션을 하십니다.

 

 

 

옷매무새를 정돈할 때

옷매무새를 정돈하는 것은 옷매무새나 장신구를 정돈하는 모습은 여성미를 어필하려는 무의식적인 행동 중 하나입니다. 

 

 

 

 

파밍

대화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손바닥이나 손목을 보여주는 행위입니다. 심리적으로 경계하고 있을 때 손을 꽉 쥐거나 손을 모으고 있지만, 마음이 풀리면 손바닥과 손목을 보이게 됩니다. 손목에 뿌린 향을 남자에게 맡게 하는 예가 있습니다. 애교스러운 행동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이런 행동 자체가 심리적인 경계가 풀렸고 호감을 느꼈을 때 하는 행동입니다.

 

 


 

 

이러한 신호를 느꼈다 해서 무조건적으로 달려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호감이 느껴졌을 때는 더 정중하고 더 매너 있고 섣불리 다가가기보다는 친해지는 시간대를 더 많이 가지시면 자연스럽게 만남이 이어져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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