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예약 정리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는 시간인 정오부터 청와대가 국민들에게 전면 개방되지만 누구나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세한 이야기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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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방문 신청제

개방 초기에 방문객이 너무 몰리면 안전 문제 또는 불편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방문신청을 하고 당첨이 되어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카카오, 토스의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신청

 

 

관람 운영일/ 시간

• 5월 10일 : 정오 12시부터 ~ 오후 8시까지
• 이후 5월 11일부터 : 오전 7시 ~ 오후 7시까지
• 5월 22일부터 : 추후 별도 운영 공지 예정

 

 

신청 기간 / 최대 인원

청와대 관람 희망일 9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최대 신청인원

개인관람 4명 이하 / 단체관람 30~50명 이하 /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장애인 4명 이하

 

 

 

당첨자 통보

관람 희망일 8일 전에 알림 메시지가 옵니다. 당첨되지 않은 분들께는 별도의 알림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주의사항

• 당첨자는 1회만 관람 가능합니다.
  
  
• 당첨되신 분은 관람 당일 동반자와 함께 입장하시게 되며 신청하신 앱을 통해 발송된 알림 메시지의 바코드를 보여주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 동반자는 반드시 당첨자와 동반 입장만 가능하며, 재입장이 불가합니다.
  
  
• 개인 및 단체관람의 경우 신분증 보여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 14세 미만은 보호자와 동반하여 입장하면 됩니다.
  
  
• 입장 시 모바일 바코드 확인이 어려우시다면, 현장 데스크에 방문하셔서 별도의 출입 손목띠를 발급받으신 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 같은 날짜에 여러 번 신청한 경우, 가장 늦은 시간대를 인정하며 이미 당첨되신 분은 이후 날짜에 신청을 하더라도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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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 미술관 서울관, 국립 미술 박물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국립 고궁 박물관, 청와대 사랑채, 경복궁, 광화문 광장, 삼청동, 북촌 한옥마을, 인사동, 통인시장, 박노수 미술관, 서촌 세종마을, 청운 문학 도서관 등 명소 박물관도 함께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