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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의제도

오미크론 증상 있을 시 위험신호

by i͓̽n͓̽g͓̽n͓̽o͓̽ 2022. 2. 23.

오미크론-위험신호
오미크론 위험신호

 

미크론이 두려울 정도로 확산을 하고 있습니다. 이 추세라면 2월 중에 하루 확진자 10만 명 혹은 20만 명이 넘을 듯합니다. 오미크론 확진 또는 의심증상일 때 '이 증상' 이 있는 경우 바로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나의 증상 파악하기

갑자기 증세가 악화가 될 수 있으니 기억해 두시길 바라오며, 지금부터 오미크론 특이증상과 중증 단계 의심증상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미크론 증상으로는 인후통, 목 통증, 두통, 재채기 등이 있으며 델타 코로나와는 다르게 상기도 감염이 주로 이뤄지기 때문에 가장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발열보다 두통과 인후통이 있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 근거로는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김민경 교수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다른 변이보다 증상이 가볍고 발열이 나더라도 짧게 끝난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해외의 연구결과 증상 보고

영국 보건안전청에서는 오미크론 18만 명을 분석한 결과 환자가 가장 많이 겪는 증상 중 53%가 인후통을 겪었으며, 기존 코로나에 비해 미각과 후각 손실이 19%가 줄었다 보고하였습니다. 특이증상으로는 오미크론 확진자 일부에게서 피부 두드러기 같은 반응이 있습니다. 

 

영국 코로나 증상 연구단체에서는 땀띠와 유사한 형태의 울퉁불퉁하고 가려운 발진이 팔꿈치나 손발에서 흔하게 발생, 벌집 모양 돌기가 튀어나온 두드러기 발생, 동상과 유사한 두드러기가 발생한다는 증상을 3가지로 나누어 발표하였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연구에서는 식은땀을 흘리는 것이 오미크론의 특 직정인 증상이라 하였으며, 남아공 전염병센터장에 따르면 델타 변이에 감염된 적이 있는 분들은 쉽게 재감염되는 것으로 연구가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연구에서 반대로 오미크론에 걸린 사람들은 델타 감염 확률이 더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폐에서 번식하는 다른 코로나 증상과는 다르게 상기도에서 번식하는 질환입니다. 코, 인두, 목구멍, 후두 감염에 집중되어 번식을 하고 복제되기 때문에 전파력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중증으로 갈 가능성은 다른 코로나에 비해서 낮습니다.

 

그렇다고 폐렴 등의 중증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무시를 하면 안 됩니다. 오미크론 증상 외에 중증으로 전환되는 의심증상은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지만 몸을 움직일 때나 무언가를 할 때, 평소보다 숨이 차는 느낌과 일주일 이상 기침, 호흡곤란이 계속된다면 폐렴을 의심해봐야 하며 흉통, 다리 부종,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현상이 있다면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오미크론 확진이 되셨거나, 혹은 오미크론 의심상황에서 중증의심증상이 나온다면 위험신호이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서 가셔서 이상이 없는지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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