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 쿠팡까지 위반한 것은?
인터넷 쇼핑을 하다 보면 구매하고 싶은 상품의 판매자가 믿을 만한 사람인지 궁금한 적 있을 실 겁니다. 네이버, 카카오, 11번가, 이베이, 인터파크, 쿠팡, 티몬 등 7개 플랫폼 사업자들이 소비자에게 상품 판매자에 관한 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거나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 등을 미리 알리지 않은 행위가 적발되었습니다. 플랫폼들의 법 위반 행위 적발 첫 번째, 법 위반 주요 내용 상품 판매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행위 (전자상거래법 제20조 제1항 위반) 위반사업자 : 쿠팡 계약서에 자신이 중개자 일 뿐 판매 당사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적어야 하지만, 마켓플레이스(쿠팡 운영)에 자신이 상품 판매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소비자들의 혼동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상품을 구..
2022.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