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시행, 일회용컵 사용시 300원?
활용이 가능한 일회용 컵이 회수되지 않고 쓰레기로 버려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2022년 6월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이 개정되면서 일회용 컵 보증금 관련 제도가 도입되기도 했습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2022년 6월 10일부터 커피 주문 시 일회용 컵을 사용하면 300원의 자원순환 보증금이 부과됩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전국 3만 8천여 개 매장에 적용됩니다. 이디야,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커피판매점 던킨도너츠,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등 제과, 제빵점 롯데리아, 맘스터치, 맥도널드,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점 배스킨라빈스, 설빙 등 아이스크림, 빙수 판매점 공차, 스무디킹, 쥬씨 등 기타 음료 판매점 등 전국 매장 수가 100개 이상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매장이 포함됩니다..
2022.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