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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취업지원금 신청방법 알아보기

by i͓̽n͓̽g͓̽n͓̽o͓̽ 2022. 3. 25.

요즘 여성가족부 폐지가 이슈입니다. 보도되는 내용으로 봐서는 폐지되는 방향으로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여성에게 지원금을 주는 정책 3가지입니다.

 

내일부터 신청이 시작되고 90만 원이 지급되는 여성 취업지원금 제도, 4월 29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고 20만 원이 지급되는 여성취업바우처 제도, 1인단 총 380만 원의 취업지원금을 제공하는 경력단절 지원제도를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3가지 여성취업지원금 신청방법 알아보기

1. 2022년도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지원자격
  • 만 35세 ~ 59세 여성
  •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 
  • 최근 3개월 평균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 주 근로시간이 20시간 미만이거나 사업자 등록증 미보유자

 

 

지원내용
  • 한 달에 30만 원씩 3개월 동안 90만 원의 취업지원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됩니다.
  • 취업지원금 지원기간 중 취업, 창업에 성공하고 3개월간 고용 및 사업유지 시 취업성공급으로 30만 원 추가 지원합니다.

 

 

신청기간
  • 2022년 3월 25일(금) 09시~ 4월 
  • 2차 신청기간은 2022년 5월 예정입니다.

 

 

신청방법

 

 

신청 및 제출서류 (공통)
  •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와 구직활동계획서를 작성 후 건강보험자격 확인서 등을 첨부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2.  경력 이음 바우처
지원내용
  • 1인당 연 20만 원 바우처 카드로 지급됩니다.

 

 

신청자격
  • 전라남도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 만 35세~54세 이하, 중위소득은 신청일 기준 전 달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150% 이하

 

 

신청기간
  • 2022년 2월 28일 ~ 4월 29일

 

 

신청방법
여성새로일하기센터 (saeil.mogef.go.kr) 고용복지플러스센터(www.workplus.go.kr)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또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구직 등록 후 4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구직등록확인증,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제출 후 신청합니다.

 

대상자 선정이 되면 해당 지역 '농협은행'에서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분야

바우처에 20만 원이 충전되면 바우처 금액으로 취업준비에 필요한 책이나 취업강좌 수강, 면접 준비 비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귀금속점, 유흥주점, 골프연습장, 도박 및 게임 업종 제외됩니다.

 

 

 

 

3. 새일여성인턴

지역과 무관하게 경력단절 여성이 일 경험의 기회를 갖고 지속적으로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지원금액

1인당 총 380만 원(기업 240만 원, 인턴 장려금 60만 원, 기업 장려금 80만 원)

 

 

지원내용

인턴 연계기업에서 인턴으로 3개월 동안 일을 하면 기업에는 월 80만 원씩 3개월 동안 인턴지원금이 지급되고, 인턴이 종료되고 6개월 이상 근속을 하게 되면 근속장려금으로 인턴에게 60만 원, 기업에게는 새일 고용장려금으로 80만 원이 지급됩니다.

 

존폐위기에 처해있는 여성가족부의 대표 지원제도라서 한 두 달 후에는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인턴을 할 수 있는 기업은 4대 보험에 가입된 기업체로 5인 이상 1,000인 미만 기업이 해당됩니다. 

 

 

신청대상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 여성으로 전국 158곳의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여성

 

 

구직등록

온라인은 불가능하며,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를 방문 등록하셔야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및 지원금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고 또 각 지역별로 새일여성인턴제도에 어떤 기업이 참여 신청을 했느냐에 따라 근로여건이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지만 다시 일을 하고 싶으신 여성분들이 회사와 함께 지원금도 받으면서 일 경험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인턴 채용소식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우먼 업 인턴십 참여자 모집을 3월 27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30~49세 경력단절 여성이 서울시 기업에서 마찬가지로 3개월 인턴으로 일하면서 현장 실습지원비를 지급받습니다. 서울시 생활임금 기준을 적용하여 시급이 10,766원입니다.

 

소득기준은 없지만 채용기업의 직무와 관련된 경력이나 자격증이 맞아야 합니다. 신청 서울 우먼 업 인턴십 신청 사이트에서 27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여성취업지원금 관련 제도들을 안내드렸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인 만큼 취업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제도를 적극 활용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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